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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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강소라, 박솔미 공동변호인 됐다

기사입력 2016.05.23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가 금산이 아닌 박신양, 강소라에게 변호를 맡겼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는 장해경(박솔미 분)을 찾아간 이은조(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조는 긴급체포된 장해경을 찾아가 변호인선임신고서를 내밀었다. 이에 장해경은 "제 변호는 금산에서 할 거다"라며 거부하려 했다.

하지만 이은조는 "페이퍼컴퍼니, 부대표님께서 몰랐던 사실이지 않냐. 그런데 금산에서 변호할 수 있겠냐. 저는 부대표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여기서 나가 기자회견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설득했다. 결국 장해경은 조들호(박신양)와 이은조가 자신의 공동 변호인을 맡는 것에 동의했다.

이후 이은조는 금산 김태정(조한철)을 찾아가 "홍콩 페이퍼컴퍼니 관련 자료 모두 열람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정은 코웃음쳤지만, 이은조는 "금산에서 명의도용한 흔적이 보이던데, 변론 맡을 수 있겠냐"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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