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라디오' 송은이·김숙, 악동뮤지션에 화음쌓기 도전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악동뮤지션이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새 앨범 '사춘기 상'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타이틀곡 'Re-Bye'를 어쿠스틱 기타 라이브로 선보인다.

한편, 평소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노래 '갯바위' 화음 쌓기 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던 송은이, 김숙이 '진짜 남매' 악동뮤지션에 도전한다.

또 개그맨 김수용이 보조 진행자로 출연해 기습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김수용은 지난 9일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티파니에게 "솔로 활동 수입 분배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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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