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유명 헤비메틀 밴드 메가데스의 드러머로 활동 했던 닉 멘자가 공연 중 사망했다.
미국 TMZ 닷컴 등 현지 언론의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닉 멘자는 이날 캘리포니아의 한 재즈 공연장에서 자신의 그룹 'OHM'과 함께 공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닉 멘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사망했다. 향년 51세.
고인은 지난 1989년 메가데스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 1998년에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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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