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진이가 사랑스러움으로 촬영장을 물들였다.
2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 역을 맡고 있는 윤진이의 26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2일에 방송된 26회에서 윤진이는 장인섭(봉만호 역)에게 진짜 가족이 되고 싶다며 웨딩드레스숍으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미모를 뽐내며 행복해했지만, 이내 카드가 정지되었다는 직원의 말에 어리둥절해 했다.
카드 정지의 이유는 이어진 장면에서 풀렸다. 장인섭의 전 부인 김지호(한미순)가 윤진이의 통장을 가압류한 것이다. 이에 윤진이, 장인섭이 김지호를 찾아가 갈등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윤진이는 어깨선이 예쁘게 드러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웃고 있다. 이어진 컷에서 윤진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다른 컷에서는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킹콩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