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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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팀, 모든 걸 쏟아냈다 '폭발적 무대'

기사입력 2016.05.22 17: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팀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5회에서는 이선희, 신승훈, 장혜진, 에일리가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경연 무대 첫 번째 순서로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이민정이 출격했다. 에일리와 아이스크림녀는 '헤븐'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성량 대결을 펼치듯 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아이스크림녀는 음정, 감정, 박자를 가지고 놀며 감탄을 자아냈다. 아직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격한 감정을 쏟아냈다.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은 두 사람의 무대에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두 사람은 262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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