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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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지동원·홍정호, 예능 동반 출격 '의기투합'

기사입력 2016.05.20 23:56 / 기사수정 2016.05.20 23:5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히트메이커'에 동반 출격했다.

20일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에서는 멤버들이 아우크스부르크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아우크스부르크의 홈구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를 만난 것.

이에 강인을 비롯한 멤버들은 "볼 수 있을 거란 가능성을 생각했으나 직접 보니 정말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진운은 구장에 들어가 "선수 벤치에 꼭 앉아보고 싶었다"며 로망을 실현했다. 구자철은 "그 의자는 자동차에 있는 의자와 같다"며 "겨울에는 열선이 나와 따뜻하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세 선수에게 "시내에 나가면 예쁜 여자들이 말도 걸고 많이 알아보느냐"고 물었고 지동원은 "생각보다는 많이 모른다며 한 마디 정도 던진다"고 답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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