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현주엽이 특대 카레 먹기에 도전했다.
2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8090 추억의 명작 투어’를 타이틀로 건 홍콩 영화 투어 vs 일본 슬램덩크 투어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하하와 전 농구선수 김승현, 현주엽은 ‘슬램덩크’의 실제 배경지라고 알려진 가마쿠라를 낱낱이 파헤쳐 화제가 된 바있다.
이번 주 역시 ‘슬램덩크’의 흔적을 찾아 나선 세 사람은 현주엽이 도전하고 싶어하던 챔피언 카레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날 현주엽은 무려 2.5kg에 달하는 카레를 주문, 하하와 김승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앉은 자리에서 카레를 전부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자들과 전 스태프를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주엽이 클리어한 2.5kg의 카레의 위상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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