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회복을 마치고 현장에 복귀한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19일 "김성근 감독이 오는 20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현장에 돌아온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5일 추간판탈출증으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약 열흘만인 15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퇴원했고, 그간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다.
김성근 감독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최근 6연패, 원정 10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9승 28패로 10개 구단 중 압도적인 꼴찌다. 김성근 감독의 현장 복귀가 어떤 효과를 불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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