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홍진영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일 전 지방출장 갔을 때 눈 떠서 바다보고 매운탕 맛집 찾아다님. 나이 한 살 한살 먹으니 탕 종류가 좋아지고 찾아다니게 됨. 매운탕 찾아 삼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수수한 차림이 돋보인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한 옷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 앞 모래사장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