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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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6강 대진 확정...울산-광주 K리그클래식 대결

기사입력 2016.05.19 15:36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2016 FA컵 축구 16강전 대진이 확정됐다. K리그 클래식 팀들끼리 만나는 대진은 울산 현대와 광주FC의 경기 한 개뿐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16강(5라운드)은 6월 22일(예비일 6월15일)에 열린다.
 
올해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학팀 성균관대는 성남 FC를 만난다. 단국대학교는 전북 현대와 격돌한다. 단국대는 추첨에서 홈 경기를 뽑았지만, 홈 경기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전주 원정을 치른다.
 
한편 FA컵 3라운드 최우수선수는 조성욱(단국대), 4라운드 최우수선수는 아드리아노(서울)가 뽑혔다.
 

◆FA컵 5라운드(16강) 대진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전남 드래곤즈-용인시청, 전북 현대-단국대, FC서울-안산 무궁화, 인천 유나이티드-대전 시티즌, 부천FC-경주시민축구단, 울산 현대-광주FC, 성남FC-성균관대

kyong@xportsnews.com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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