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젝스키스가 '판듀 찾기'에 나선다.
젝스키스는 19일 SBS '판타스틱 듀오'의 공식 지정 응모 앱 '에브리싱'을 통해 '판듀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앱 영상 사전 녹화에서 젝스키스는 16년 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의상까지 맞추는 열의를 보였다. 히트곡 '커플'의 안무에 맞춰 깜찍한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모습들로 역대 출연 가수 중 가장 상큼한 영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젝스키스의 앱 영상은 19일 오후 1시, '에브리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젝키의 판듀에도 도전할 수 있다. '에브리싱' 앱에서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젝스키스의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듀오 참여' 버튼을 누르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신승훈, 장혜진, 에일리,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의 최종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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