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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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곽도원·쿠니무라준, 칸에서 만난 '韓日 신스틸러'

기사입력 2016.05.19 11:2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곽도원과 쿠니무라 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칸 영화제 기립박수의 주인공들. 레드카펫에서. 곽도원, 쿠니무라 준, '곡성' 칸 영화제 레드카펫 상영 후 기립박수 세례, 국내 300만 돌파, 해외 관객까지 현혹시킨 칸도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 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곽도원과 쿠니무라 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트를 입고 보타이를 매치하며 댄디한 레드카펫 룩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일명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도원과 쿠니무라 준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에서 각각 종구와 외지인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12일 국내 개봉한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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