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최유정, 단독 모델 계약…'광고계 신데렐라' 등극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광고계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판타지오 뮤직에 따르면 최유정은 최근 대세 아이돌인 아이오아이 멤버 중 유일하게 두 건의 단독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유정은 지난 달 29일 온라인 쇼핑몰 모델에 발탁되며 한류스타 송중기와 함께 대중을 만났다. 그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만화 전문 플랫폼의 단독 전속 모델이 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관계자는 "아이오아이는 대세 걸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각종 화보촬영과 행사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왔고 광고도 이미 탄산수, 교복, 화장품, 주류등과 계약했다. 이런 가운데 멤버 중 단독 광고는 최유정이 유일하다"면서 "'프로듀스 101'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17세 소녀의 귀엽고 깜찍한 순수한 감성이 시청자들을 힐링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유정은 아이오아이의 첫 미니앨범 '드림걸즈(dream girls)'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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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