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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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월 갓영철"…김영철, 생애 첫 팬미팅에 '눈물'

기사입력 2016.05.19 09: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2015 최고의 유행어 ‘힘을 내요~ 슈퍼 파월~’로 데뷔 16년 만에 팬클럽이 생긴 김영철이 팬클럽 창단 1주년을 맞이해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의 생애 첫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김영철은 팬미팅을 위해 장소대관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애장품을 손수 준비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설레어했다. 또한 김영철은 과연 팬미팅에 몇 명이나 참석할지 기대감에 부풀었다.

드디어 팬미팅이 시작되고 김영철이 등장하자 팬들은 “유시진 대위보다 김영철!”라고 외치며 어떤 한류스타보다 더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어 김영철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질의응답 시간뿐만 아니라 백허그, 머리 묶어주기 등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까지 김영철과 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또 팬들이 김영철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 도중 김영철은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채아의 댄스 완전 정복기와 이국주, 슬리피의 첫 작물 수확기 역시 전파를 탄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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