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의 레드카펫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렸다.
배우 곽도원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경찰관이자 딸을 위해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려 나서는 종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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