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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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지원·써니 등 '천하장사' 팀, 부산 초량시장서 촬영 중

기사입력 2016.05.17 15:53 / 기사수정 2016.05.17 15:5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써니, 이규한, 정진운이 부산 전통시장을 알리고 있다.

17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 인스타그램에는 부산 초량 전통시장에서 촬영 중인 여섯 사람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첫 번째 동영상에서는 강호동과 써니가 초량전통시장의 명물 만두를 홍보했다. 강호동은 써니에게 "만두 먹고 싶어? 배고파?"라고 한 뒤 시장 상인과 함께 "만두 드시러 오이소"라고 애교있게 마무리했다.

윤정수, 은지원, 정진운은 어묵을 직접 만들고 판매, 홍보를 하고 있다. 전통시장이지만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이 인상적이다.

한편 '천하장사'는 전통시장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여행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천하장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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