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열애를 인정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첫 공식석상 데이트에 나섰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클로이 모레츠 주연작 영화 '나쁜 이웃들2(Neighbors 2: Sorority Rising)'의 시사회 모습으로,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앤디 코헨쇼에 출연, 호스트 코헨과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게 맞다(We're in a relationship)"고 인정한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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