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규한이 JTBC 새 예능 '천하장사'의 멤버로 합류한다.
17일 이규한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이규한이 JTBC 새 예능 '천하장사'의 멤버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평소 다양한 캐릭터 변신은 물론 안정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규한은 그간 MBC '진짜 사나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TRENDY '스타일 라이킷',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연기력 뒤에 감춰왔던 예능감을 발산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JTBC '천하장사'는 국내 최초 전통시장 리얼리티 예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큰형님' 강호동을 필두로 윤정수, 은지원, 써니, 정진운이 함께 출연하여 6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조합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하장사'는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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