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국내 최초 전통시장 리얼리티 예능 '천하장사'가 6월 5일 첫방송 된다.
JTBC '천하장사'의 출연진으로는 '큰형님' 강호동이 메인 MC인 대장을 맡아 야외 현장과 평범한 소시민 속에서 특유의 어울림과 넉살로 승부한다.
강호동과 함께 뇌순남 캐릭터의 '막장' 은지원과 인간 비타민 '예쁘장' 써니, 국민 아재 반열에 오른 '노장' 윤정수와 심쿵유발자 '애간장' 정진운, 예능판을 휘젓는 '파장' 이규한까지 6명의 캐릭터들이 전통시장을 무대로 케미를 발산한다.
'천하장사'는 국내 최초로 전통시장과 여행이 결합된 리얼버라이티 형식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을 여행하면서 전통시장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요절복통 웃음과 눈물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가족과 젊은이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전통시장의 맞춤형 솔루션을 출연자들의 미션을 통해 찾아보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몹(mob) 홍보영상도 제작한다.
'천하장사'는 오후 8시 30분에 전략 편성함으로써 주말 저녁 가족 시청자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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