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4
연예

'운빨로맨스' 황정음, 청소부+주유소+인형탈로 '만능보늬' 변신

기사입력 2016.05.16 14: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알바 3종 세트’ 스틸컷으로 만능 매력을 뽐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심보늬 역의 황정음은 자신의 직업을 잠시 내려놓은 채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소부 알바를 비롯해 주유소 알바, 토끼 탈을 쓰고 진행한 정체 모를 알바까지 소화하며 24시간이 모자라게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는 카지노 음료 아르바이트와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까지 척척 해내고, 나아가 원단 재봉 알바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만능 보늬’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황정음의 ‘무한 알바’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그리고 심보늬의 원래 직업은 무엇인지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심보늬의 아르바이트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그녀의 실제 직업은 극중 ‘깜짝 반전’의 요소로, 제제팩토리 대표 제수호(류준열와의 연결 고리가 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황정음과 류준열읕 비롯해 이수혁, 이청아, 정상훈, 김상호, 권혁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화이브라더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