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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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데뷔 첫 솔로 콘서트 개최…19일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6.05.16 13:41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티파니는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6월 10~12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 - 티파니)'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티파니는 지난 11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WEEKEND - TIFFANY’의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에서 진행된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는 지난 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과 려욱이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예성 또한 티파니에 앞서 솔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인 만큼, 'THE AGIT'를 통해 펼치는 솔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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