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마지막 싱글 여행을 보내는 김혜선과 여자 멤버들의 우정 가득한 마지막 여행 밤이 포착되어 화제다.
경북 영천 두 번째 편이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촬영 마지막 밤 취중 토크를 하는 여자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여자 멤버들은 읍내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토크를 이어갔다. 호프집에 도착한 이들은 김혜선의 결혼 축하를 시작으로 서로 진솔한 토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혜선은 토크 중 큰 아들과의 가슴 뭉클한 일화를 공개해 멤버들의 공감을 사, 처음으로 갖는 여자들만의 밤나들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뿐만 아니라, 여자 멤버들은 노래방까지 점령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조촐하지만 의미있는 '브라이덜 샤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밤나들이' 현장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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