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5 19: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고민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야외취침이 결정된 멤버는 새로 합류한 윤시윤과 막내 정준영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돌아가 실내취침을 하게 됐고 윤시윤과 정준영은 제작진이 귀신의 집 옆에 쳐 놓은 텐트 안에서 자게 됐다.
윤시윤은 정준영과 나란히 누워서 "나는 사실 제일 두려운 게 사람들의 평가다. 나는 이렇게 사랑받을 사람이 아닌데 내 원래 모습을 알면 실망할 텐데"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정준영은 "아무래도 연기하시는 분들은 신경을 많이 쓰신다. 그런 거는 태현이 형한테 물어보면 좋다"고 얘기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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