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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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광수, 6년간 센터·사이드 각 1위

기사입력 2016.05.15 18: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가 각각 센터, 사이드 마니아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센터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7개의 의자가 놓여있었고, 제작진은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다. 센터 자리에 가장 먼저 이광수가 착석했지만, 개리의 만류로 센터엔 지석진이 앉게 됐다. 센터에 앉은 지석진이 진행을 시작했다. 지석진은 기뻐하며 MC로 우뚝 섰지만, 멤버들의 비난이 계속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6년간 '런닝맨' 오프닝 센터 현황이 공개됐다. 센터를 가장 많이 차지한 사람은 유재석. 이어 김종국, 개리 등의 순이었다. 사이드에 제일 많이 선 사람은 이광수였다.

이후 멤버들의 센터 열망을 도와줄 지원자들이 등장했다. 조보아, 홍진영, 유인영, 엄현경, 지코 등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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