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열애 중이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클로이 모레츠와 베컴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동안은 부인해 왔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열애설이 언급됐다. 또한 최근 LA에서도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미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맞아요. 우리 사귀고 있어요"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서 브루클린 베컴도 SNS 하트를 올리며 함께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컴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베컴 부부가 클로이 모레츠에게 직접 모델 활동을 제안하는 등 가족처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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