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테파니, 댄싱퀸이 보여준 '반전 감성'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짙은 감성을 뽐냈다.
 
스테파니는 1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Tomorrow(내일)'를 열창했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Tomorrow(내일)'는 그동안 스테파니가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상반된 스테파니 고유의 감성을 담은 팝 발라드 곡이다. 동방신기, 틴탑, 김재중 등과 호흡을 맞춰왔던 작곡가 진짜사나이가 프로듀싱을 담당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댄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스테파니는 신곡을 통해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훔쳤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뮤직뱅크'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