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마녀보감' 이이경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각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이이경이 '마녀보감' 첫 방송을 앞두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KBS 2TV '태양의 후예'부터 JTBC '슈가맨'까지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을 펼친 이이경이 이번엔 판타지 사극에 도전한다.

13일 첫 방송되는 JTBC '마녀보감'의 요광 역으로 합류한 것. 요광은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비밀스러운 매력의 도사. 특히 조선의 마녀 서리(김새론 분)의 호위무사로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마녀보감' 첫 방송을 앞두고 이이경은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현탁 감독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녀보감을 통해 또 한번 성장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요광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