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서, 바나나가 먹고 싶다네"…'슈퍼맨' 대박이의 고군분투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대박이의 바나나 득템을 위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30회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방송된다. 대박이가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박이는 겹겹이 쌓여있는 상자 안에 담겨 있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바나나 득템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짧은 팔이 상자 위에 올라가지 않은 것. 그러나 대박이는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사나이였다. 바로 대박이가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머리를 쓰기 시작했기 때문.

대박이는 어른들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동을 선보였고, 이를 발견한 이동국은 화들짝 놀라며 “이제 16개월 밖에 안됐는데..”라며 감탄사를 남겼다. 과연 대박이가 바나나를 득템 했을지 대박이의 바나나 득템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15일 오후 4시 4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