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공승연, 궁락원 입성 위해 '초강수' 둔다

[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의 공승연이 궁락원에 들어가기 위해 초강수를 둔다.
 
12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6회에서 다해는 궁락원 입성을 위해 아주 강력한 최후의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김길도의 아내이자 궁락원의 안주인인 고강숙(이일화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때문에 지금까지 전혀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와 다해가 궁락원 입성에 드디어 성공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대목은 다해가 궁락원에 들어가려는 진짜 이유다. '마스터-국수의 신' 관계자는 "다해가 설미자 여사를 만나고 궁락원의 모든 것을 캐려 하는 목적은 그녀의 삶과 인생을 모두 내 걸 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12일 방송에서 그 실마리가 조금씩 풀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승연의 사활을 건 궁락원 입성기가 그려질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6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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