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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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오늘(11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연해…찍을 때 울컥"

기사입력 2016.05.11 14:5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강민혁이 '딴따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딴따라' 기자간담회에 지성, 채정안, 혜리, 강민혁이 참석했다.

이날 강민혁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매 장면마다 기억에 남아서 뽑기 어려운데 생각을 해보니까 오늘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지금까지 중에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장면이 있는데 하늘이가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장면이 석호형과 저를 도와준 모두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 울컥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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