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1 10:17 / 기사수정 2016.05.11 10: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슈퍼주니어 김희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능력자들’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송은이와 김희철, 제아는 12일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 날은 방송계의 산 증인으로 불리는 MC 이경규와 송은이가 만나 추억의 방송 프로그램 이름들을 풀어놓으며 현장을 90년대 향수로 가득 채웠다.
여기에 제아까지 합세해 스튜디오 전체를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송은이는 자신의 방송활동 스토리를 풀어내던 도중 과거 인기 프로그램인 ‘쇼 행운열차’ 속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차원 아이돌 김희철은 능력자로 출연한 젝키 덕후에게 친 누나가 젝키 팬이었다고 밝히며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동안 꾸준히 젝스키스만을 바라본 젝키바라기와 그에게 영업당한 남자친구가 함께 출연한다.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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