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제이슨이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룹 스페이스A의 제이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멤버 김현정, 박재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슨은 "16~17년 만에 다시 모인 우리 오늘 슈가맨 보고 현정이 누나 라이브에 박수 짝짝짝"이라며 김현정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감탄했다. 또 "재구형 예능감 굿"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은 "살 좀 빼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슈가맨' 제작진이 우리 다시 뭉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루루누나 빠진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스페이스A는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소환돼 '섹시한 남자'와 '성숙', '주홍글씨'를 열창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스페이스A 제이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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