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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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전혜빈과 직장 상사로 재회 '굴욕'

기사입력 2016.05.10 23:5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전혜빈과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4회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오해영(서현진)의 회사에 입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쁜 오해영은 오해영의 상사로 입사했다. 오해영은 예쁜 오해영에게 배달된 꽃바구니를 받고 되돌려주는 굴욕을 겪어야했다.

직원들은 예쁜 오해영에 대해 "독일에서 한식 붐을 일으킨 여자인데 안 들어오겠다는 걸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데려온 거래요"라며 이야기했다.

특히 예쁜 오해영은 박도경(에릭)의 누나인 박수경(예지원)과 함께 일하게 됐다. 예쁜 오해영은 "언니가 여기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후 예쁜 오해영은 오해영과 재회했다. 예쁜 오해영은 오해영을 알아봤고, "나 기억 안 나? 너 나랑 이름 같아서 고생 많이 했잖아"라며 반가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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