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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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동준 "'클레멘타인' 망해 50억 손해…빚 9억 넘어"

기사입력 2016.05.10 21:0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동준이 영화 '클레멘타인'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스스로 전설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동준과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오만석은 "얼마나 손해를 보신 거냐"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이동준은 "수십억이었다. 집도 팔아먹고 있는 돈 다 올인했다. 빚이 9억이 넘어서 내가 부산으로 내려갔다. 너무 억울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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