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예능인·방송인 브랜드 평판 5월 조사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예능 방송인 11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858932개를 분석, 브랜드 평판지수를 공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뒀다.
유재석은 브랜드 평판지수 1,581,551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지난 달에도 비슷한 지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차태현이 754,056으로 올랐다. 그는 지난달보다 상당부분 상승한 브랜드 평판지수로 눈길을 끌었다. 3위는 김구라가 차지했고 박명수, 하하 등이 4,5위에 각각 올랐다. 이외도 '킹경규' 이경규가 6위, 정준하가 7위, 신동엽이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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