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출신 가수 곽진언이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곽진언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곽진언이 지난해 10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에서도 어제 오후 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곽진언이 인터뷰 할 때도 기부 관련해서는 전혀 말하지 않았다. 자기가 안 알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우리도 기자에게 기부를 확인해달라는 연락이 와 확인하면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곽진언은 이날 0시를 기해 첫 정규 앨범 '나랑갈래'를 발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뮤직팜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