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9 23: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가 어릴 때 유명해지니 나쁜 짓을 못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네 자매의 아버지는 고등학생인 막내딸이 미인대회를 나가려고 하다가 안 좋은 길로 빠질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가 미인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을 얘기했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가 어릴 때 방송하며 유명해지지 않았느냐. 크게 나쁜 짓을 못하더라"면서 주위의 시선이 탈선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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