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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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에코스타상' 수상…"좋은 영향 주는 배우될 것"

기사입력 2016.05.09 13:19 / 기사수정 2016.05.09 13: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신소율이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제에 참석해 '에코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신소율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화사한 화이트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환경영화제에 대한 취지를 다시한번 살펴보는 모습이다. 특히 밝은 미소와 단단한 어조로 수상소감을 전달해 장내에 훈훈한 분위기가 맴돌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소율은 트로피를 들고 뿌듯한 표정의 수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평소 환경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신소율은 "이번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에 참석하며 '에코스타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다.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위해 노력했지만 다시금 잘해왔는지 돌이켜보게 되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실천하며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종합병원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가족액터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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