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9 09:38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Destiny(나의 지구)’로 컴백한 러블리즈가 출연한다.
러블리즈는 데뷔 이후 '주간아이돌'에 단골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들을 뽐내온 바 있다. 러블리즈는 이날 데프콘, 희철, 하니 3MC 체제로 개편된 '주간아이돌'에는 처음 방문한 만큼 새롭게 달라진 '주간아이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중 지애는 MC 하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과거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하니를 뽑은 적 있는 지애는 MC 하니를 만나 손을 마주 잡고 “언니 너무 팬이에요”라며 수줍게 팬심을 전했다.
이에 MC 하니는 나지막이 “지애야”라고 이름을 부르며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언니美’를 보여줬다. 하니는 지애에게 응원과 격려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데뷔 전 MC 희철의 SNS를 매일 방문할 만큼 팬이었다고 밝힌 리더 베이비소울은 “실제로 만나니까 너무 신기하다”라며 희철을 향한 변치 않는 팬심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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