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세스 캅2'는 11.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0.1%)보다 1.0%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미세스 캅2' 20회(최종회)에서는 고윤정(김성령 분)이 이로준(김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준이 사형을 선고 받으며 고윤정과 강력1팀은 해피엔딩을 이뤘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9.5%,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2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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