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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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시윤, 벌칙도 마냥 좋은 '해피 동구'

기사입력 2016.05.08 18: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해피 동구의 면모를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3대 3으로 나뉘어 베이스캠프까지 가기 위한 이동수단을 놓고 단체 레슬링 게임을 시작했다.

이기는 팀은 베이스캠프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고 지는 팀은 3인용 자전거를 타고 가야 했다. 결과는 3인용 자전거가 재밌을 거라고 하던 윤시윤이 속한 팀이었다.

윤시윤은 맨 앞에 자전거를 타고 형님들을 이끌며 "이건 벌칙이 아니다. 너무 좋다"고 주위 풍경을 감상했다.

차태현과 김종민은 벌칙에도 마냥 행복해 하는 윤시윤의 해피바이러스에 전염돼 처음에는 힘들어 하다가 나중에는 "좋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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