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8 18: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시윤과 정준영이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윤시윤, 차태현, 김종민 대 정준영, 김준호, 데프콘으로 팀을 나눠서 단체 레슬링 게임을 벌였다. 이기는 팀은 베이스캠프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고 지는 팀은 3인용 자전거를 타고 가야 했다.
멤버들은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경기가 진행되다보니 각 팀의 비주얼 담당인 윤시윤과 정준영이 맞붙게 됐다.
비주얼 멤버 두 명의 진흙탕 싸움에 형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1분마다 팀원을 교체해야 하는 방식 때문에 윤시윤과 정준영의 투샷은 오래 볼 수 없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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