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8 18: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데프콘이 윤시윤에게 의욕과다 자막을 넘기겠다고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새 멤버 윤시윤이 합류해 봄 여행주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3대 3으로 나뉘어 단체 머드 레스링을 하게 됐다. 이기는 팀은 베이스캠프까지 차를 타고, 지는 팀은 3인용 자전거를 타고 가야 했다.
윤시윤은 3인용 자전거 벌칙을 듣고 같은 팀 차태현에게 "힘드냐. 재밌지 않으냐"라고 해맑은 얼굴로 물어봤다.
차태현을 비롯해 멤버들은 윤시윤의 의욕 넘치는 모습에 웃었다. 특히 데프콘은 윤시윤에게 "이제 너한테 의욕과다라는 자막을 넘길게"라고 얘기하며 자신보다 더한 신입멤버의 의욕에 혀를 내둘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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