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변진섭과 찰떡화음이 뭉클한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4회에서는 이선희, 변진섭, 조성모, 엑소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변진섭과 찰떡화음은 '너에게로 또다시'로 무대를 꾸몄다. 변진섭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진짜 사랑하는 연인들의 진심이 담기며 무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안겼다.
완벽한 화음으로 마치 중창단을 보는 듯한 웅장한 느낌을 선사했고, 뭉클함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 후 윤상은 "그 어떤 '너에게로 또다시' 무대보다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변진섭 팀은 281점을 받으며 6점 차로 아쉽게 1등의 점수는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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