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가 911 구급요원으로 변신했다.
7일 tvN 'SNL 코리아7'에는 호스트로 아이오아이(I.O.I)가 출연했다.
이날 1980년대에서부터 1990년대 미국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긴급출동 911' 코너에 전소미가 출연했다.
전소미는 911 접수를 받는 직원으로 출연, 동물의 말을 배워놔 능숙하게 접수를 받는 모습을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팝가수 마리오 또한 등장, 'BINGO'를 감각적인 R&B 소울로 소화해냈다.
한편 'SNL 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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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