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7 17: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마마무의 솔라가 에릭남이 진지할 줄만 알았는데 재미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솔라의 한강 데이트&한방 카페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솔라는 에릭남과 함께 한방 카페에서 작성한 문진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은 던졌다.
솔라는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얘기했다. 에릭남은 "알았다. 내가 좀 더 유머러스해지고 말을 더 잘해야겠다"고 했다. 솔라는 에릭남의 각오를 듣더니 웃으며 "재미있다"고 말해줬다.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이 진지할 줄만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더라. 그래서 저도 모르게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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