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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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강인, 유럽서 버스킹 제안…역할 분담까지 일사천리

기사입력 2016.05.06 23:32 / 기사수정 2016.05.06 23: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남다른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6일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에는 유럽으로 스포트호크 도전에 나서야하는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맏형인 강인은 자연스럽게 이들을 리드해나갔다. 강인은 정준영과 정진운이 있는 만큼 유럽에서 버스킹을 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유럽에서도 K-POP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것. 

이에 강인은 멤버들에게 발빠르게 역할을 분담했다. 우선 이철우에게는 SNS를 맡겼다. 이어 버스킹에서 가장 중요한 보컬은 정준영과 정진운에게 부탁했다. 정준영이 춤을 추라고 강인에게 요구하자 강인은 운전을 맡겠다고 나섰다. 

강인은 "내가 국제운전면허를 갖고 있다. 계속 운전하겠다"고 말했고 실제 '히트메이커' 여정 내내 역할 수행을 충실히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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