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송현이 정글에 대한 강력한 애정과 열정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에서 최송현은 정글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최선을 다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집 뼈대가 될 만한 나무를 찾았다. 그는 "생존형 도구인 줄톱을 준비했다"며 "톱질하면 팔이 아프니까 여자 부족원들을 위한 것으로 가져왔다"고 밝히며 도전했다.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최송현은 "늘 상상 속에 해왔었다. 정글에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아냐. 제가 2년 동안 상상한 결과"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나 생각만큼 잘 되지 않자 이내 도끼질에 나섰다. 도끼질로도 잘 되지 않자 짧은 톱으로도 다시 시도하는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결국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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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