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7연승에 성공한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르, 음역대 불문하고 모든 무대를 자신의 방식으로 시원하게 소화해내는 인간 소화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전대미문의 기록 8연승을 향해 질주한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무대는 네이버 TV캐스트 조회수 200만을 넘기고, ‘좋아요’ 횟수 1만을 돌파하는 등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8연승에 도전하는 지금 선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역시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상황이다.
가왕 방어전을 앞둔 음악대장은 “오늘 제 무대에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스튜디오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음악대장’의 왕좌를 차지하러 나타난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가왕의 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8연속 왕좌를 지켜내며 또 한 번의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방송은 8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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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