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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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기억' 촬영현장에 커피·분식차 선물 "힘내세요"

기사입력 2016.05.06 08:30 / 기사수정 2016.05.06 08:3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소희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윤소희는 지난 4일 '기억' 촬영이 진행된 일산 세트장에 커피차와 분식차를 준비했다.

앞서 헤어 제품을 선물한 바 있는 윤소희는 약 석달 간 동고동락한 배우들과 스태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또 다시 시원한 커피와 든든한 분식을 선물해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소희는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 모두모두 끝까지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윤소희는 '기억'에서 당차고 야무진 로펌 여사원 봉선화 역으로 캐릭터 변신을 꾀했다. 도도한 봉비서로, 때로는 당돌하게, 때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기억'은 오는 7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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